오늘은 맑고 일교차 큰 전형적인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.
아침에는 쌀쌀함이 감돌겠지만, 한낮에는 서울 기온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는데요.
다만, 북서풍으로 타고 황사가 유입되며 대기 질이 점차 탁해지겠습니다.
현재 서울 등 중부 서해안과 강원 내륙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고요,
서울 등 수도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'매우 나쁨' 수준까지 치솟아 있습니다.
오늘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'나쁨'에서 '매우 나쁨' 수준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이니까요,
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외출을 자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.
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.
현재 서울 기온은 13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.
낮 기온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는데요.
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3도로 예상됩니다.
금요일에는 중북부와 남부,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4270631176783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